김해시가 동절기를 맞아 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2일 시민들의 안전과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4개 분야 15가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4개 분야는 △물가안정 등 서민생활 안정분야 △취약계층 지원분야 △산불예방 등 재난재해 분야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등 가축방역 분야다.
15개 세부대책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설치와 지도점검반 운영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필품에 대해서는 가격동향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구제역·AI 상황실 및 기동대응팀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박준언기자
시는 2일 시민들의 안전과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4개 분야 15가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4개 분야는 △물가안정 등 서민생활 안정분야 △취약계층 지원분야 △산불예방 등 재난재해 분야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등 가축방역 분야다.
15개 세부대책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설치와 지도점검반 운영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필품에 대해서는 가격동향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밖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구제역·AI 상황실 및 기동대응팀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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