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경상남도 18개 시·군 도로정비 점검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군내 196개 노선 784km에 대해 평가를 받은 바, 노후 포장도로와 안전시설물, 낙석위험지구, 차선도색, 불량 맨홀 등을 적극적으로 정비·관리하여 군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도로정비 점검평가는 매년 관내 국도와 지방도, 군도의 유지관리 실태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여부를 연 2회(춘계·추계) 평가해 연말에 종합 결과를 발표, 시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 경상남도 도로정비 점검평가에서도 2011년도 최우수, 2012년도 장려, 2013년도 최우수, 2014년도 우수를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분야에서 2011년도 우수, 2012년도 장려, 2013년도 우수를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타기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올해 군내 196개 노선 784km에 대해 평가를 받은 바, 노후 포장도로와 안전시설물, 낙석위험지구, 차선도색, 불량 맨홀 등을 적극적으로 정비·관리하여 군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도로정비 점검평가는 매년 관내 국도와 지방도, 군도의 유지관리 실태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여부를 연 2회(춘계·추계) 평가해 연말에 종합 결과를 발표, 시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 경상남도 도로정비 점검평가에서도 2011년도 최우수, 2012년도 장려, 2013년도 최우수, 2014년도 우수를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분야에서 2011년도 우수, 2012년도 장려, 2013년도 우수를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타기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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