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건무도협회 부설 건강습관실천국민운동본부(회장 김우룡)는 지난 1일 진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건강습관실천우수자 시상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붉은티를 입은 450여명의 회원들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이영환창시자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경영프로그램과 건강습관실천국민운동본부에서 새롭게 개발한 ‘울림’이란 율동을 배워보면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또 진주 금산면 비닐하우스 농민들이 ‘건강도 경영이다’, ‘습관은 운명을 바꾼다’는 슬로건에 맞춰 실천하고 있는 건강 프로그램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건무도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진주·사천·산청지역 6500여명 주민과 건강습관실천 클럽회원 3000명 중 건강을 지켜가고 있는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건강습관실천국민운동본부 김우룡 회장은 “100세 시대가 재앙이 아닌 축복의 시대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삶을 살자”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붉은티를 입은 450여명의 회원들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이영환창시자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경영프로그램과 건강습관실천국민운동본부에서 새롭게 개발한 ‘울림’이란 율동을 배워보면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또 진주 금산면 비닐하우스 농민들이 ‘건강도 경영이다’, ‘습관은 운명을 바꾼다’는 슬로건에 맞춰 실천하고 있는 건강 프로그램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건무도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진주·사천·산청지역 6500여명 주민과 건강습관실천 클럽회원 3000명 중 건강을 지켜가고 있는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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