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공모 당선작, 평화엔지니어링 선정
진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진주대첩기념광장 청사진이 확정됐다.
진주시는 지난 8월 10일부터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방안에 대한 설계공모(일반공개공모)를 실시했고 지난 3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7개 업체의 출품작중 (주)평화엔지니어링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진주대첩기념광장 설치계획 적정성 △구도심과의 연계성 △구조 안전성 △활동 공간 활용성 △비움의 광장으로 나눴고 상징성, 예술성 등이 잘 가미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상작은 ㈜한국종합기술, ㈜유신, 포스코에이엔씨에서 제출한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 작품에는 실시설계권이 부여되고, 입상작에는 보상금이 지급 된다.
진주대첩기념광장 조성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82%의 사업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사는 내년 초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연말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진주시는 지난 8월 10일부터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방안에 대한 설계공모(일반공개공모)를 실시했고 지난 3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7개 업체의 출품작중 (주)평화엔지니어링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진주대첩기념광장 설치계획 적정성 △구도심과의 연계성 △구조 안전성 △활동 공간 활용성 △비움의 광장으로 나눴고 상징성, 예술성 등이 잘 가미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상작은 ㈜한국종합기술, ㈜유신, 포스코에이엔씨에서 제출한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 작품에는 실시설계권이 부여되고, 입상작에는 보상금이 지급 된다.
한편 공사는 내년 초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연말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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