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배 전국 우수선수 초청대회
의령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정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삼성생명탁구단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삼성생명배 전국초등학생 우수선수 초청 탁구대회’에서 박규현 선수가 남자 4학년부 우승을, 장승우 선수가 5학년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또 3학년부 이호윤 선수는 준우승을, 김연준 선수 역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와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 탁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육성하고 지원할 목적으로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만 초청했다.
한편 남산초등학교 탁구부 선수들은 올해 실시된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탁구 꿈나무임을 입증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이번 대회는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와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 탁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육성하고 지원할 목적으로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만 초청했다.
한편 남산초등학교 탁구부 선수들은 올해 실시된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탁구 꿈나무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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