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산청 통합시대 열 것”
정인철(사진·새누리당) 전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내년 총선 진주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인철 전 비서관은 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진주·사천·산청 통합을 통한 100만 도시 달성, 국내외 대기업·유망기업 유치, 명문학교 육성·역사문화관광 글로벌화 등 3가지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처럼 진주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면 30조원의 경제적 유발 효과와 더불어 좋은 일자리도 10만개 이상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정 전 비서관은 “이를 위해서는 진주의 새로운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최구식 경남도 부지사와 협력해서 꼭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인철 전 비서관은 진주 배영초교, 대아중, 진주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현재 진주일자리 희망센터 이사장으로 지역의 청년일자리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 시절 기획관리비서관, 일본 와세다대 초빙연구원, 매일경제신문 기자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정인철 전 비서관은 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진주·사천·산청 통합을 통한 100만 도시 달성, 국내외 대기업·유망기업 유치, 명문학교 육성·역사문화관광 글로벌화 등 3가지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처럼 진주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면 30조원의 경제적 유발 효과와 더불어 좋은 일자리도 10만개 이상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정 전 비서관은 “이를 위해서는 진주의 새로운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최구식 경남도 부지사와 협력해서 꼭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인철 전 비서관은 진주 배영초교, 대아중, 진주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현재 진주일자리 희망센터 이사장으로 지역의 청년일자리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 시절 기획관리비서관, 일본 와세다대 초빙연구원, 매일경제신문 기자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