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 문화체육과 강창규(52·사진 왼쪽)주무관이 1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 로즈마리홀에서 열린 2015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대의원 총회에서 조병성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 주무관은 지난 8월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던 2015년 추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 대회와 고등학교 전지훈련팀에 대한 지원 등 평소 축구에 대한 편의 제공과 아낌없는 지원해 준 공로가 인정됐다.
강 주무관은 199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딘 후 1997년 문화공보실, 2001년 문화관광과, 2011년 문화체육과를 거치며 25여년동안 합천 체육의 산 증인으로 2005년 합천군에서 처음으로 경남도 생활체육대회 유치에 산파역할과 스포츠 마케팅, 동계 전지훈현 등 각종 체육대회 유치 등 다양한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강창규 주무관은 “합천군이 축구의 메카로 인정받기 위해 공직자로서 본분의 충실히 일만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홍기자
강 주무관은 지난 8월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던 2015년 추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 대회와 고등학교 전지훈련팀에 대한 지원 등 평소 축구에 대한 편의 제공과 아낌없는 지원해 준 공로가 인정됐다.
강 주무관은 199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딘 후 1997년 문화공보실, 2001년 문화관광과, 2011년 문화체육과를 거치며 25여년동안 합천 체육의 산 증인으로 2005년 합천군에서 처음으로 경남도 생활체육대회 유치에 산파역할과 스포츠 마케팅, 동계 전지훈현 등 각종 체육대회 유치 등 다양한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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