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가 함안을 찾아온다. 새로운 형식의 댄스뮤지컬로 돌아온 ‘뽀로로와 댄스댄스’ 공연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세 차례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마을무도회를 준비 중인 꼬마펭귄 ‘뽀로로’가 아기공룡 ‘크롱’의 놀림에 의기소침해지자 친구들이 함께 상처받은 뽀로로를 위로하기 위해 춤의 요정마을을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지금껏 선보인 뽀로로 공연과는 달리 최초로 댄스뮤지컬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뽀로로를 좋아하는 연령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사의 비중을 줄이고 노래와 댄스의 비중을 늘려 아이들의 집중력과 감성을 높일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또 암전없이 진행돼 화려한 무대와 조명으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본 공연은 전체관람가이며, 24개월 이상부터는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사전예매 및 할인권소지자는 1만원, 유료회원은 7000원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공연은 마을무도회를 준비 중인 꼬마펭귄 ‘뽀로로’가 아기공룡 ‘크롱’의 놀림에 의기소침해지자 친구들이 함께 상처받은 뽀로로를 위로하기 위해 춤의 요정마을을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지금껏 선보인 뽀로로 공연과는 달리 최초로 댄스뮤지컬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뽀로로를 좋아하는 연령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사의 비중을 줄이고 노래와 댄스의 비중을 늘려 아이들의 집중력과 감성을 높일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또 암전없이 진행돼 화려한 무대와 조명으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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