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경남지역은 주중 내리던 비가 그치고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수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금요일(11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오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남해안 일부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12일)과 일요일(13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아침 기온은 주중보다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은 내륙 지역에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부산지방기상청은 수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금요일(11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오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남해안 일부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은 내륙 지역에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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