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5년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과 재정인센티브로 1억5000만원의 지방교부세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제출된 우수사례는 총 265건으로 대학교수 및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10명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42개 단체가 수상했으며, 창녕군은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창녕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이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정규균기자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제출된 우수사례는 총 265건으로 대학교수 및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10명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42개 단체가 수상했으며, 창녕군은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창녕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이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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