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방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소방분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서장 등이 솔선수범하는 ‘고위 공직자 청렴 다짐 리마인드 계획’, ‘청렴 3행시 액상 탁자 게시’ 등 청렴 실천계획과 공사·용역 업무 투명 처리, 소방민원 적극적인 응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 도 소방본부는 소방민원과 용역·공사관리 감독 등이 포함된 청렴도 측정 지표 중 부패지수에서 10점 만점에 9.85점, 부패위험지수 9.42점으로 평균 9.70점을 얻어 전국 평균점수 8.02점보다 1.68점이 높았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 소방본부는 소방서장 등이 솔선수범하는 ‘고위 공직자 청렴 다짐 리마인드 계획’, ‘청렴 3행시 액상 탁자 게시’ 등 청렴 실천계획과 공사·용역 업무 투명 처리, 소방민원 적극적인 응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 도 소방본부는 소방민원과 용역·공사관리 감독 등이 포함된 청렴도 측정 지표 중 부패지수에서 10점 만점에 9.85점, 부패위험지수 9.42점으로 평균 9.70점을 얻어 전국 평균점수 8.02점보다 1.68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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