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상 20명,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 3명 등 수상
경남도생활체육회(회장 홍준표)는 14일 창원 베니키아 사보이호텔에서 ‘2015 경남생활체육 유공자 시상 및 생활체육인의 밤’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생활체육회장인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김윤근 도의회 의장과 조우성 부의장, 도·시군 생활체육회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지사상은 이회재 도생활체육회 부회장, 최인규 경남탁구연합회장, 정진환 경남씨름연합회 사무국장 등 20명이 받았다. 창원시생활체육회, 거창군생활체육회, 경남파크골프연합회 3개 단체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경남도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 조직상에는 김규복 거창군생활체육회장, 지도자상에 이용진 함안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신인상에는 배승자 경남도육상연합회 사무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홍준표 지사는 “내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통합이라는 큰 숙제가 남아있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남의 양 체육회 통합이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인들이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생활체육회장인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김윤근 도의회 의장과 조우성 부의장, 도·시군 생활체육회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지사상은 이회재 도생활체육회 부회장, 최인규 경남탁구연합회장, 정진환 경남씨름연합회 사무국장 등 20명이 받았다. 창원시생활체육회, 거창군생활체육회, 경남파크골프연합회 3개 단체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경남도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 조직상에는 김규복 거창군생활체육회장, 지도자상에 이용진 함안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신인상에는 배승자 경남도육상연합회 사무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홍준표 지사는 “내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통합이라는 큰 숙제가 남아있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남의 양 체육회 통합이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인들이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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