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지리산 함양곶감이 이상기온으로 출하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소비자 입맛 공략에 본격 나선다. 14일 함양군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경매사, 중매인, 생산농가, 상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햇곶감 초매식이 열리고 있다.원경복기자·사진제공=함양군 14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지리산 함양 곶감 초매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 겨울 이상고온 탓에 건조대의 곶감 원료 감이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기는 등 손해를 입어 곶감 출하량이 소폭 감소했다. 이날 150여 곶감 농가가 생산한 2천여접(1점은 곶감 100개 묶음)의 고종시, 반시, 대봉, 단성시, 먹시 등 5개 종류의 곶감이 출시됐다. 사진제공=함양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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