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50·대구일보 부국장 대우·서울 정치부)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성호)는 협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기호 1번 정규성 후보가 4522의 유효투표 가운데 3821표(반대 701표, 지지율 84.5%)의 찬성으로 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정규성 당선자는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기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 당선자는 1992년 언론사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2004년 대구일보 지회장, 2008~2009년 대구경북기자협회장, 2012년~2013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2014~2015년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등 기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일보 서울 정치부 부국장 대우로 재직중이다.
박성민기자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성호)는 협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기호 1번 정규성 후보가 4522의 유효투표 가운데 3821표(반대 701표, 지지율 84.5%)의 찬성으로 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정규성 당선자는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기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 당선자는 1992년 언론사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2004년 대구일보 지회장, 2008~2009년 대구경북기자협회장, 2012년~2013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2014~2015년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등 기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일보 서울 정치부 부국장 대우로 재직중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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