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56) 새정치민주연합 창원성산지역위원장이 14일 창원시청에서 20대 총선(창원을)출마를 선언했다. 허 위원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불균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서민을 쥐어짜서 성장하는 시대를 끝내고 상생성장의 시대로 가야 한다”며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나라가 경쟁력 있는 나라라고 믿기에 이러한 문제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허 위원장은 “지난해 창원시장 선거에서의 경험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하지만 42%를 상회하는 지지를 보내주신 창원성산 지역 주민들의 선택이 있었기에 좌절하지 않고 도전의 길을 선택했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새누리당 일색인 창원에서도 제1야당 국회의원은 최소 1명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대한민국에 만연한 불균형을 바로 잡고 일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허 위원장은 “서민을 쥐어짜서 성장하는 시대를 끝내고 상생성장의 시대로 가야 한다”며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나라가 경쟁력 있는 나라라고 믿기에 이러한 문제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허 위원장은 “지난해 창원시장 선거에서의 경험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하지만 42%를 상회하는 지지를 보내주신 창원성산 지역 주민들의 선택이 있었기에 좌절하지 않고 도전의 길을 선택했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새누리당 일색인 창원에서도 제1야당 국회의원은 최소 1명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대한민국에 만연한 불균형을 바로 잡고 일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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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출마회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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