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11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2015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5개 부문에 걸쳐 자원봉사자 6명과 8개 봉사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고성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고성사랑회’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에서 개인으로는 고성읍 적십자 정덕연씨,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황경진씨, 고성군 주민생활과 정영랑 주무관,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조연정씨가 수상했고, 단체로는 고성문화원봉사단이 수상했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은 고성읍자원봉사회 강희야씨, 경상남도 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은 고성문화원봉사단 최옥희씨가 각각 수상했다.
자원봉사대축제 우수활동단체로는 고성군자원봉사대학봉사단, 철성중학교 샤프론봉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고성지구협의회, 새미봉사단, 고성군가족봉사단이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또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2015년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자원봉사가 더욱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고성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고성사랑회’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에서 개인으로는 고성읍 적십자 정덕연씨,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황경진씨, 고성군 주민생활과 정영랑 주무관,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조연정씨가 수상했고, 단체로는 고성문화원봉사단이 수상했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은 고성읍자원봉사회 강희야씨, 경상남도 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은 고성문화원봉사단 최옥희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2015년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자원봉사가 더욱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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