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보건소 정동순 주무관은 지난 15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200만원을 전달해 행복천사 제29호가 됐다. 정 주무관은 최근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39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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