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 마산회원구 획기적 개발”
황태수(사진·55·새누리당) 전 도의회 부의장이 17일 창원시청에서 20대 총선 ‘마산회원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부의장은 이날 “마산회원구는 통합창원시 5개구 중에 경제, 복지,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낙후 지역으로 전락했다”며 “구청 더부살이 문제, 도심침체 등 난제해결을 위해 3선 도의원의 경험과 소통의 힘으로 낙후지역을 획기적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부의장은 “함안 시골에서 흙수저를 물고 태어나 오직 주경야독으로 학업과 사업을 이루었고 정치일선에서 시련에 부딪칠 때마다 한번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서 이겨냈다”며 “200만평의 GB를 해제해서 내서와 회성동을 연결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하는 한편, 회성동과 중리역 사이 물류유통산업단지 조성, 교도소와 송정지역에 첨단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황 전 부의장은 이날 “마산회원구는 통합창원시 5개구 중에 경제, 복지,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낙후 지역으로 전락했다”며 “구청 더부살이 문제, 도심침체 등 난제해결을 위해 3선 도의원의 경험과 소통의 힘으로 낙후지역을 획기적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부의장은 “함안 시골에서 흙수저를 물고 태어나 오직 주경야독으로 학업과 사업을 이루었고 정치일선에서 시련에 부딪칠 때마다 한번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서 이겨냈다”며 “200만평의 GB를 해제해서 내서와 회성동을 연결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하는 한편, 회성동과 중리역 사이 물류유통산업단지 조성, 교도소와 송정지역에 첨단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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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출마회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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