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법률상담 서비스 개시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호철)는 21일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발족식을 가졌다.
경영지원단은 변호사회, 변리사회, 세무사회, 회계사회, 노무사회 등 5대 자격사 협회의 추천으로 구성한 법률자문단으로 경남지역의 자문위원은 변호사 5명, 변리사 1명, 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노무사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의 법률자문 분야는 법률, 노무, 세무, 회계, 지식재산 등의 분야이며, 경남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은 언제든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석계 변리사는 “기술 특허, 상표 보호는 기업 생태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 침해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은데, 이번 경영지원단의 출범으로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호철 경남지역본부장 “중소기업은 법률비용 등의 문제로 비전문가에게 여전히 의존하고 있고, 임시방편으로 무료 법률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전문 서비스가 불가능했다”며 “이번에 발족하는 경영지원단은 이러한 애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내년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며, 매월 첫째, 셋째주 오후에 지역본부를 방문하면 자문위원과 직접 상담도 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055-212-1176)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영지원단은 변호사회, 변리사회, 세무사회, 회계사회, 노무사회 등 5대 자격사 협회의 추천으로 구성한 법률자문단으로 경남지역의 자문위원은 변호사 5명, 변리사 1명, 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노무사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의 법률자문 분야는 법률, 노무, 세무, 회계, 지식재산 등의 분야이며, 경남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은 언제든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석계 변리사는 “기술 특허, 상표 보호는 기업 생태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 침해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은데, 이번 경영지원단의 출범으로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호철 경남지역본부장 “중소기업은 법률비용 등의 문제로 비전문가에게 여전히 의존하고 있고, 임시방편으로 무료 법률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전문 서비스가 불가능했다”며 “이번에 발족하는 경영지원단은 이러한 애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내년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며, 매월 첫째, 셋째주 오후에 지역본부를 방문하면 자문위원과 직접 상담도 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055-212-1176)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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