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2일 지방공무원 일반직 1080명에 대해 내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3급 승진과 전보는 이헌욱 행정국장이 오는 31일자로 명예퇴직함에 따라 이훈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운영지원부장이 후임 국장으로 발탁 승진했고, 이헌락 정책기획관이 김해도서관장으로, 이상진 총무과장이 정책기획관으로 전보 발령됐다. 이상진 총무과장은 최소 승진연한을 채우는 1월 중 3급으로 승진한다.
이번 승진·전보 인사로 도와 급식 예산문제 해결을 위해 여는 실무협의 참석자들인 행정국장·정책기획관·교육복지과장 전원이 새 인물로 교체됐다.
이 밖에 서기관(4급)으로 6명, 사무관(5급)으로 22명 모두 399명이 승진했다.
4급 전보 인사는 정책기획관에 이상진 과장을 비롯, 총무과장에 김재기, 교육복지과장에 오준옥, 재정정보과장에 강병태, 마산도서관장에 류정애, 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김희곤,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 유정희·신성기, 감사총괄담당서기관에 윤양원, 경상대 파견에 백판규, 중앙교육연수원 파견에 전석자 등 12명이 전보 발령됐다.
이 외에도 5급 38명, 6급 142명 등 총 481명이 전보 발령됐다.
신규 임용자는 200명이며, 연말 명예퇴직자는 3급 1명, 4급 1명, 6급 2명 등 총 11명이다.
이헌욱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교육감 취임 1년 6개월을 돌아보고, 도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업무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에 초점을 두었다. 앞으로도 변화에 대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유능한 공무원을 계속 발탁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명단 16면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3급 승진과 전보는 이헌욱 행정국장이 오는 31일자로 명예퇴직함에 따라 이훈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운영지원부장이 후임 국장으로 발탁 승진했고, 이헌락 정책기획관이 김해도서관장으로, 이상진 총무과장이 정책기획관으로 전보 발령됐다. 이상진 총무과장은 최소 승진연한을 채우는 1월 중 3급으로 승진한다.
이번 승진·전보 인사로 도와 급식 예산문제 해결을 위해 여는 실무협의 참석자들인 행정국장·정책기획관·교육복지과장 전원이 새 인물로 교체됐다.
이 밖에 서기관(4급)으로 6명, 사무관(5급)으로 22명 모두 399명이 승진했다.
4급 전보 인사는 정책기획관에 이상진 과장을 비롯, 총무과장에 김재기, 교육복지과장에 오준옥, 재정정보과장에 강병태, 마산도서관장에 류정애, 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김희곤,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 유정희·신성기, 감사총괄담당서기관에 윤양원, 경상대 파견에 백판규, 중앙교육연수원 파견에 전석자 등 12명이 전보 발령됐다.
이 외에도 5급 38명, 6급 142명 등 총 481명이 전보 발령됐다.
신규 임용자는 200명이며, 연말 명예퇴직자는 3급 1명, 4급 1명, 6급 2명 등 총 11명이다.
이헌욱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교육감 취임 1년 6개월을 돌아보고, 도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업무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에 초점을 두었다. 앞으로도 변화에 대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유능한 공무원을 계속 발탁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명단 16면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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