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지금은 폐교되고 사라진 함양군 안의면의 한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20여년간 꾸준히 고향사랑 동창회를 열어오다 장학회 설립 소식을 듣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5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놨다.
23일 함양군 안의면에 따르면 지난 22일 안의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동창회 임원 및 이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대지초등학교 23회 동창회(회장 조대봉)가 안의면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원경복기자
23일 함양군 안의면에 따르면 지난 22일 안의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동창회 임원 및 이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대지초등학교 23회 동창회(회장 조대봉)가 안의면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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