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 34분께 창원시 팔용동 5층 빌딩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3층 성인PC방 99㎡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성인PC방에는 주인 1명과 5층 주택에 5명의 사람이 있었지만, 즉각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오전 10시 10분께 의령군 지정면의 양돈농가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축사에 있던 돼지 2000여마리 중 일부가 불에 타죽고 축사 3곳이 소실돼 1억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양돈농가 주인 김모(53)씨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은수기자·박수상기자
이 불은 3층 성인PC방 99㎡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성인PC방에는 주인 1명과 5층 주택에 5명의 사람이 있었지만, 즉각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오전 10시 10분께 의령군 지정면의 양돈농가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축사에 있던 돼지 2000여마리 중 일부가 불에 타죽고 축사 3곳이 소실돼 1억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양돈농가 주인 김모(53)씨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은수기자·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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