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최근 평산사거리에 위치한 대기오염전광판을 교체·설치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005년 2월에 설치된 전관판은 대기오염물질(SO2, CO, O3, NO, PM10, PM2.5)의 측정값을 실시간 전송받아 대기오염도를 표출하고, 대기오염 특보발령과 아울러 각종 시정 정보와 동영상 등 홍보를 담당해 왔다.
그러나 모델이 구형이고 노후화로 해상도가 떨어졌다. 이번 대기오염전광판의 교체 설치로 정확한 대기환경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시정정보 제공 및 문화, 관광 홍보 및 수돗물 검사결과 안내 등 다양한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005년 2월에 설치된 전관판은 대기오염물질(SO2, CO, O3, NO, PM10, PM2.5)의 측정값을 실시간 전송받아 대기오염도를 표출하고, 대기오염 특보발령과 아울러 각종 시정 정보와 동영상 등 홍보를 담당해 왔다.
그러나 모델이 구형이고 노후화로 해상도가 떨어졌다. 이번 대기오염전광판의 교체 설치로 정확한 대기환경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시정정보 제공 및 문화, 관광 홍보 및 수돗물 검사결과 안내 등 다양한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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