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동으로 28일 오후 2시 시내 차없는 거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희망 2016 나눔 캠페인’가두 성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회원가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내 차없는 거리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가두 모금 행사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이창희 시장도 행사에 직접 참여해 공무원들이 모금한 성금 282만1000원을 직접 모금함에 전달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전액 이웃사랑 나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28일 진주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동으로 시내 차없는 거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희망 2016 나눔 캠페인’가두 성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접 모금행사에 참여한 이창희 진주시장이 성금을 낸 시민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