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좌삼초등학교학부모회가 ‘학교참여 우수사례 전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28일 2015년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공모전 심사 결과 좌삼초등학교의 ‘좌삼 행복교육 더하기 학부모회’가 학교교육참여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좌삼행복교육 더하기 학부모회는 ‘同go同樂으로 행복교육 함께 더하기’라는 제목으로 공모해, 교육부로부터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 학교교육 모니터링, 기부와 봉사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또 좌삼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수업참관, 학부모와 함께하는 한 끼 밥상운영, 급식 영양교육 참관 등 학교교육 및 학교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학교교육 만족도를 전년대비 18.7% 향상시키는 결과를 냈다.
특히 ‘아빠와 손잡고 가는 꿈길’ 진로체험학습 등 아버지의 학교교육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해 아이들의 교육에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1차 심사를 통과한 198개의 사례 중 교육부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좌삼초등학교학부모회를 비롯한 최우수상 4개, 우수상 4개 등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교육부는 28일 2015년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공모전 심사 결과 좌삼초등학교의 ‘좌삼 행복교육 더하기 학부모회’가 학교교육참여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좌삼행복교육 더하기 학부모회는 ‘同go同樂으로 행복교육 함께 더하기’라는 제목으로 공모해, 교육부로부터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 학교교육 모니터링, 기부와 봉사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아빠와 손잡고 가는 꿈길’ 진로체험학습 등 아버지의 학교교육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해 아이들의 교육에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1차 심사를 통과한 198개의 사례 중 교육부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좌삼초등학교학부모회를 비롯한 최우수상 4개, 우수상 4개 등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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