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상면 노인회(회장 조상래)가 회원들의 쌈짓돈을 모아 어려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만원과 50여만원 상당의 라면 22박스를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원경복기자함양군 서상면노인회,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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