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표고버섯(향신·香信)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표고버섯(향신·香信)
  • 경남일보
  • 승인 2015.12.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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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표고버섯(향신·香信)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표고버섯은 밤나무 떡갈나무 등의 활엽수가 넘어진 나무그루터기 또는 이들의 고목에서 기생하지만 재배도 많이 하고 있다. 버섯의 균사체 갓 자실체는 지름이 10cm 전후로 납작한 반구형으로 성장하면 점점 편평하게 펼쳐진다. 표고버섯의 갓 표면은 흑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 금이 있고 뒷면에는 많은 주름이 있다.

표고버섯은 버섯의 갓 자실체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향심 또는 향신(香信)이라고 하며 맛이 달고 약성은 평범하며 독성이 없는 식품생약이다. 향심은 5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고 당 다당류 그리고 엘고스테롤 등으로 항종양작용 및 면역증강작용과 엘고스테롤의 비타민D2 전환으로 칼슘 인 등 무기물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히 해주고 구루병 예방을 해주는 뛰어난 효과도 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저하로 고혈압의 예방 당뇨병 변비 빈혈 단독(丹毒) 두진(痘疹) 등을 치료한다. 특히 항암치료에 효과적이고 항바이러스작용도 가지고 있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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