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창원시 성산구)이 29일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2015년도 입법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올 한 해 의정활동 및 국정감사 관련 10관왕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는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지난 9일까지 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법안 건수,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등을 바탕으로 입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00명의 국회의원 중 입법최우수의원 6명과 입법우수의원 28명을 선정했다.
국회사무처에서 수여하는 입법우수의원상은 가장 객관적으로 입법활동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손꼽힌다.
강 의원은 정기국회가 종료됐던 9일을 기준으로 총 16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해 도내 의원 중 대표발의 건수가 가장 많다.
강 의원은 “민생을 위한 법안이 중요한 것으로 실질적 효력을 위해 본회의까지 통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의한 법안이 본회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국회사무처는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지난 9일까지 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법안 건수,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등을 바탕으로 입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00명의 국회의원 중 입법최우수의원 6명과 입법우수의원 28명을 선정했다.
국회사무처에서 수여하는 입법우수의원상은 가장 객관적으로 입법활동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손꼽힌다.
강 의원은 “민생을 위한 법안이 중요한 것으로 실질적 효력을 위해 본회의까지 통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의한 법안이 본회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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