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53·치안감) 제4대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지난 3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해양안전이라는 우리의 기본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완벽한 해상경비체제를 구축, 해양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하고 “결속된 조직문화를 만들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자”고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문했으며 속초·제주해양경찰서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정보수사국장, 기획조정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영헌기자
이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해양안전이라는 우리의 기본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완벽한 해상경비체제를 구축, 해양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하고 “결속된 조직문화를 만들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자”고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문했으며 속초·제주해양경찰서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정보수사국장, 기획조정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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