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제17대 서장에 손현호(사진·48) 전 경남소방본부 119종합방재센터장이 4일 부임했다.
손현호 거창소방서장은 밀양 출신으로 1994년 제8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밀양소방서, 김해소방서, 동마산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함안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남소방본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손 서장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손 서장은 “외상후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직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자청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으로 전문 소방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손현호 거창소방서장은 밀양 출신으로 1994년 제8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밀양소방서, 김해소방서, 동마산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함안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남소방본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손 서장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손 서장은 “외상후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직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자청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으로 전문 소방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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