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홍순종 대원이 119구조·구급 대상(大賞) 최우수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4일 시무식에서 119구조·구급대원 중 실적이 우수한 4명을 119구조·구급 대상 수상자로 선발하여 시상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진주소방서 홍순종 대원은 지난 한 해 4388여건의 인명구조· 현장응급처치 활동을 했다. 홍 대원은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봉사하는 마음가짐과 사명감으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홍 대원은 1계급 특진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거제소방서 김성용 지방소방교는 우수, 김해서부소방서 이헌철 지방소방교는 장려, 김해동부소방서 박기수 지방소방교는 장려상을 받고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점점 더 위험하고 복잡해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 실적이 우수한 대원을 119구조·구급 대상 수상자로 선발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선 구조·구급대원의 사명감과 사기를 높이고 도민에게 보다 향상된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는 4일 시무식에서 119구조·구급대원 중 실적이 우수한 4명을 119구조·구급 대상 수상자로 선발하여 시상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진주소방서 홍순종 대원은 지난 한 해 4388여건의 인명구조· 현장응급처치 활동을 했다. 홍 대원은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봉사하는 마음가짐과 사명감으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홍 대원은 1계급 특진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거제소방서 김성용 지방소방교는 우수, 김해서부소방서 이헌철 지방소방교는 장려, 김해동부소방서 박기수 지방소방교는 장려상을 받고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점점 더 위험하고 복잡해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 실적이 우수한 대원을 119구조·구급 대상 수상자로 선발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선 구조·구급대원의 사명감과 사기를 높이고 도민에게 보다 향상된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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