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문(54)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이 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제11대 경남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한 강병문 본부장은 진주출생으로 부경대 토목학과를 거쳐 부산대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2년도 공사에 입사하여 본사 시설관리처 재난관리팀장, 창녕지사장, 본사 수자원운영처장을 지냈다.
강병문 본부장은 평소 업무처리에서는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 등 직원들의 존경과 신망이 두텁다.
이날 취임식에서 강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선도, 미래지향 사업운영, 사회적 책임 실천 등 2016년 경영 중점방향을 세우고 적극 이행할 것과 함께 직장생활은 잘 가꾸면 수확량이 많아지고 내평개치면 수확량이 줄어드는 농사짓는 것과 같다”며 성실한 근무자세를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제11대 경남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한 강병문 본부장은 진주출생으로 부경대 토목학과를 거쳐 부산대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2년도 공사에 입사하여 본사 시설관리처 재난관리팀장, 창녕지사장, 본사 수자원운영처장을 지냈다.
강병문 본부장은 평소 업무처리에서는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 등 직원들의 존경과 신망이 두텁다.
이날 취임식에서 강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선도, 미래지향 사업운영, 사회적 책임 실천 등 2016년 경영 중점방향을 세우고 적극 이행할 것과 함께 직장생활은 잘 가꾸면 수확량이 많아지고 내평개치면 수확량이 줄어드는 농사짓는 것과 같다”며 성실한 근무자세를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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