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영예의 수상자로 경남도의회 이성용 문화복지위원장(사진·새누리당·함안2)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공약이행 현황(70점) 및 주민소통 활동 분야(30점) 등을 통해 평가했다.
이성용 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지방의회가 지방정부 최고의 의결기관으로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지방자치의 중심에 서 있고, 지방의원들이 지역발전과 더불어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하며, 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및 주민소통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201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