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고등학교(교장 문오권) 학생회와 교직원 일동은 ‘사랑과 우정의 성금’을 모아 5일 학교 교장실에서 오랜 기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학우 2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불의의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학생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학우를 돕기 위해 학생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불어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학생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학예제 행사에서 거둬들인 수익금 전액을 내놓았고 특히 전국고교생모의재판 경연대회에 금상을 차지한 학생자치법정팀 ‘가온’은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성금 전달은 불의의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학생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학우를 돕기 위해 학생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불어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학생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학예제 행사에서 거둬들인 수익금 전액을 내놓았고 특히 전국고교생모의재판 경연대회에 금상을 차지한 학생자치법정팀 ‘가온’은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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