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에 들어서는 ‘센트럴 웰가’가 내달 중순께 분양에 들어간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이하 흥한주택)이 시행 및 시공을 맡는다.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동으로 총 1152세대 규모다. 전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는 △59㎡ 131세대 △75㎡ 179세대 △84㎡ 842세대다.
2월 중순 분양 예정이며 입주예정은 2018년 10월이다.
올해 진주지역에서 분양되는 첫 아파트인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아이를 위한 특화 설계가 특징이다.
단지 곳곳에 별동학습관, 워터파크형 물놀이터, 맘스카페 등 아이와 주부를 고려한 시설을 배치했다. 단지 주출입구에는 자녀의 안전 통학을 위한 키즈스테이션이 적용된다. 또 단지 전체를 공원화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한다. 층수를 높이고 동간 거리를 넓혀 개방감을 줬다.
신진주역세권은 지리적으로 진주혁신도시와 항공국가산단의 가운데 위치해 있다. 역세권은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4693㎡ 규모로 개발된다. 2만여명을 수용하는 7181세대의 주거지역과 유통·상업 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강남동 (구)제일예식장 부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분양문의는 전화 055-742-0002로 하면 된다.
한편 흥한주택은 ‘센트럴 웰가’가 아이와 여성이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라는 컨셉트에 맞춰 광고모델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을 발탁하기도 했다.
강진성기자
2월 중순 분양 예정이며 입주예정은 2018년 10월이다.
올해 진주지역에서 분양되는 첫 아파트인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아이를 위한 특화 설계가 특징이다.
단지 곳곳에 별동학습관, 워터파크형 물놀이터, 맘스카페 등 아이와 주부를 고려한 시설을 배치했다. 단지 주출입구에는 자녀의 안전 통학을 위한 키즈스테이션이 적용된다. 또 단지 전체를 공원화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한다. 층수를 높이고 동간 거리를 넓혀 개방감을 줬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강남동 (구)제일예식장 부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분양문의는 전화 055-742-0002로 하면 된다.
한편 흥한주택은 ‘센트럴 웰가’가 아이와 여성이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라는 컨셉트에 맞춰 광고모델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을 발탁하기도 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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