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제55회 경남도민체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오는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5회 경남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1팀 3개담당 11명을 추진팀으로 구성하고 양산종합운동장내에 상황실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 8월 부서별 세부추진계획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대회마크와 포스터 등 상징물을 선정했으며 12월에는 개·폐회식 대행사 공모를 통해 ㈜KNN를 대행사로 선정했다.
오는 18일에는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에 따른 추진상황보고회를 열어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한 로드맵 작성 등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문제점 및 보완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키로 하는 등 체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1~2월중 도민체전 준비위원회 구성 및 발대식,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자원봉사자 모집 및 발대식을 통해 체전 분위기 조성과 전 시민이 참여하는 통합과 화합의 체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올해를 양산 대도약의 원년으로 도민체전의 기본방향을 ‘함께하는 행복양산, 함께여는 미래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유관기관.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다함께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경남도 18개 시·군 27개 종목에 1만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오는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5회 경남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1팀 3개담당 11명을 추진팀으로 구성하고 양산종합운동장내에 상황실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 8월 부서별 세부추진계획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대회마크와 포스터 등 상징물을 선정했으며 12월에는 개·폐회식 대행사 공모를 통해 ㈜KNN를 대행사로 선정했다.
오는 18일에는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에 따른 추진상황보고회를 열어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한 로드맵 작성 등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문제점 및 보완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키로 하는 등 체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나동연 시장은 “올해를 양산 대도약의 원년으로 도민체전의 기본방향을 ‘함께하는 행복양산, 함께여는 미래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유관기관.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다함께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경남도 18개 시·군 27개 종목에 1만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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