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글로벌봉사단(단장 송철기)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네팔 느와꽂 나르자만답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단은 네팔 대지진으로 파손된 산간지역에 학교 2개동 6실과 부대시설 등을 신축 건립과 더불어 지역 보건소를 건립하는 등 현지인들의 의료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또 한국식 비닐하우스 2동을 신축함으로써 선진농사의 길을 열어 줬고 사이언스 캠프, 장학금 수여, 선물증정 등을 실시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봉사단은 네팔 대지진으로 파손된 산간지역에 학교 2개동 6실과 부대시설 등을 신축 건립과 더불어 지역 보건소를 건립하는 등 현지인들의 의료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또 한국식 비닐하우스 2동을 신축함으로써 선진농사의 길을 열어 줬고 사이언스 캠프, 장학금 수여, 선물증정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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