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진영철)는 지난 11일 심야시간대 함안, 김해, 부산지역에서 편의점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하여 총 7회에 걸쳐 현금 등 400만원 상당을 훔친 절도범 2명을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주차장에서 금고를 부수고 있다는 트레일러 기사로부터 신고를 접수, 철제금고에서 함안군 칠북면 소재 모 편의점 영수증을 발견했다.
이에 즉각 수사에 착수, 현장주변 CCTV분석, 범행 후 스포티지 회색 차량(피의자의 모 소유) 도주로 확인 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하여 연고선 및 배회선 추적 5일만에 울산에서 범인을 검거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경찰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주차장에서 금고를 부수고 있다는 트레일러 기사로부터 신고를 접수, 철제금고에서 함안군 칠북면 소재 모 편의점 영수증을 발견했다.
이에 즉각 수사에 착수, 현장주변 CCTV분석, 범행 후 스포티지 회색 차량(피의자의 모 소유) 도주로 확인 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하여 연고선 및 배회선 추적 5일만에 울산에서 범인을 검거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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