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장학생 451명, 4억2400만원 장학금 지급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13일 시청 대회의실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각각 중·고교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지현철 부시장, 안윤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및 재단 임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장학증서 수여에는 양산사랑 장학생 30명, 성적우수 장학생 200명, 저소득 장학생 157명, 예체능탐구특기 장학생 24명, 2013년 및 2014년 선발된 양산사랑 고등학교 장학생 40명 등 451명에게 4억 2400만원을 지급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9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매년 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명문대 투어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장학사업을 실시하여 양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지현철 부시장, 안윤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및 재단 임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장학증서 수여에는 양산사랑 장학생 30명, 성적우수 장학생 200명, 저소득 장학생 157명, 예체능탐구특기 장학생 24명, 2013년 및 2014년 선발된 양산사랑 고등학교 장학생 40명 등 451명에게 4억 2400만원을 지급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9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매년 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명문대 투어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장학사업을 실시하여 양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