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는 ‘나’ 그룹(졸업생 1000명 이상 전문대학)에서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주보건대에 따르면 대학알리미에서 지난 12일 공시한 ‘나’ 그룹 취업률에서 75.9%를 기록하며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015년 12월 말 기준으로 같은 해 6월 1일 기준 취업률보다 12.1% 상승한 수치로 전국 147개 전문대학 중 15위이다.
조평규 교학처장은 “대학의 발전계획과 연계해 간호보건계열을 집중 육성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며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과별 지도교수제를 운영해 취업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는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획득하고 치과위생사 국가면허시험에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보건의료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진주보건대에 따르면 대학알리미에서 지난 12일 공시한 ‘나’ 그룹 취업률에서 75.9%를 기록하며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015년 12월 말 기준으로 같은 해 6월 1일 기준 취업률보다 12.1% 상승한 수치로 전국 147개 전문대학 중 15위이다.
조평규 교학처장은 “대학의 발전계획과 연계해 간호보건계열을 집중 육성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며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과별 지도교수제를 운영해 취업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는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획득하고 치과위생사 국가면허시험에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보건의료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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