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가 교육부 주최 2015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우수 프로그램 운영학교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삼현여고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구교육청에서 열린 성과보고회 발표에서 전국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다른 일반고로 확산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반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현여고는 이날 김형곤 교사가 나서 ‘배움이 즐거운 4H+3H=7H 프로젝트 구현’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4H는 Heart(마음), Hope(희망), Harmony(화합), Happiness(행복)의 영어 이니셜이며, 3H는 Samhyun(삼현) 즉, Hyunmin(현민), Hyuncheo(현처), Hyunmo(현모)의 이니셜을 의미한다. 삼현여고는 양심 인성교육으로 무감독시험, 무인매점, 우정의 걷기(성금), 삼현생활관운영으로 학생들의 양심과 인성을 키우고 있다.
또, 창의 인성교육을 위해 동아리활동의 차별화(37개 동아리 활동), 각종 교내대회 실시(30개 부문의 대회), 학술발표회(20개 부문의 학술발표회), 진로진학체험활동(10회), 일본자매학교 교류(30년간 한·일 교류), 연 2회 등산교실 과 학급음악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교육부와 삼현여고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구교육청에서 열린 성과보고회 발표에서 전국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다른 일반고로 확산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반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현여고는 이날 김형곤 교사가 나서 ‘배움이 즐거운 4H+3H=7H 프로젝트 구현’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또, 창의 인성교육을 위해 동아리활동의 차별화(37개 동아리 활동), 각종 교내대회 실시(30개 부문의 대회), 학술발표회(20개 부문의 학술발표회), 진로진학체험활동(10회), 일본자매학교 교류(30년간 한·일 교류), 연 2회 등산교실 과 학급음악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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