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대 합천경찰서장에 진상도(50) 총경이 1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진상도 신임서장은 “합천경찰이 주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예방 치안의 확립, 참여 치안의 강화, 현장 대응력의 강화, 소통과 공감 등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을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조직과 동료를 생각한다면 이런 사항들이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합천 출신인 진 서장은 부산고, 경찰대 법학과(6기)를 졸업 후 경위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이후 경남청 남해경찰서 방범과장, 울산청 광역수사대장, 울산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진상도 신임서장은 “합천경찰이 주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예방 치안의 확립, 참여 치안의 강화, 현장 대응력의 강화, 소통과 공감 등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을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조직과 동료를 생각한다면 이런 사항들이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합천 출신인 진 서장은 부산고, 경찰대 법학과(6기)를 졸업 후 경위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이후 경남청 남해경찰서 방범과장, 울산청 광역수사대장, 울산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