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경찰청 등 협조체제
경남도는 20일부터 4·13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선거 때까지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청 행정과에 설치되는 상황실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한 선거 업무를 맡는다.
상황실에는 총괄지원반·상황관리반·공명선거 추진반 등 3개 반 14명이 근무한다. 시·군 법정선거사무 지원, 각종 선거관련 사건·사고 상황 대응, 공직기강 이완 감찰활동과 행정자치부·경찰청·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지원업무 등을 담당한다.
현행 선거구 기준으로 도내에서는 국회의원선거 16개 선거구와 김해시장·거창군수·광역의원(양산시 3)·기초의원(창원시 너·김해시 라·진주시 다·양산시 가) 등 재·보궐선거 7개 선거구를 포함한 23개 선거구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한편 도내에는 이날 현재 국회의원과 재·보궐 선거 관련해 87명(국회의원 68명, 재·보궐선거 19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인 10명이 등록한 선거구는 분구가 예상되는 양산시 국회의원 선거구다.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한 공무원은 6명, 입후보자 선거사무관계자가 되려고 사직한 주민자치위원과 반장 등은 43명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청 행정과에 설치되는 상황실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한 선거 업무를 맡는다.
상황실에는 총괄지원반·상황관리반·공명선거 추진반 등 3개 반 14명이 근무한다. 시·군 법정선거사무 지원, 각종 선거관련 사건·사고 상황 대응, 공직기강 이완 감찰활동과 행정자치부·경찰청·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지원업무 등을 담당한다.
현행 선거구 기준으로 도내에서는 국회의원선거 16개 선거구와 김해시장·거창군수·광역의원(양산시 3)·기초의원(창원시 너·김해시 라·진주시 다·양산시 가) 등 재·보궐선거 7개 선거구를 포함한 23개 선거구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한편 도내에는 이날 현재 국회의원과 재·보궐 선거 관련해 87명(국회의원 68명, 재·보궐선거 19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인 10명이 등록한 선거구는 분구가 예상되는 양산시 국회의원 선거구다.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한 공무원은 6명, 입후보자 선거사무관계자가 되려고 사직한 주민자치위원과 반장 등은 43명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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