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교육부장관상 전국 학생 한자능력 경진대회에서 고성 샛별어린이집(대표 조인수)이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평생교육평가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경진대회는 전국 52개 학교고사장 2100여개 유아기관 초·중학교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난 1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박주선 교육문화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도 18명의 샛별 어린이집 원생들이 7급을 획득하고, 우수상과 우량상(13명)을 수상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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