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대 마산중부경찰서장에 이병진 총경이 19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취임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병진 서장은 취임식에서 “경찰은 시민의 입장에서 좀 더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업무수행을 할 줄 알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서장이 되겠으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 출신인 이 서장은 경상고와 경상대, 동아대 경찰법무대학원을 졸업한 뒤 학사경사로 경찰에 입문한 후 경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창녕경찰서장, 경남청 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황용인기자
이병진 서장은 취임식에서 “경찰은 시민의 입장에서 좀 더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업무수행을 할 줄 알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서장이 되겠으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 출신인 이 서장은 경상고와 경상대, 동아대 경찰법무대학원을 졸업한 뒤 학사경사로 경찰에 입문한 후 경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창녕경찰서장, 경남청 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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