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손태환)는 19일 의원간담회를 열어 2016년 의회운영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경남대 행정학과 최낙범 교수를 초청하여 ‘지방자치의 중심, 주민이 신뢰하는 창녕군의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전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특강은 지방자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방자치의 중심인 지방의회 개혁의 주요 동향을 설명하고,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회, 정책형성과 정책결정을 주도하는 정책 의회, 합의제 기관으로서 의원 상호간 토의하는 의회 등 창녕군의회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손태환 의장은 “2016년 첫 의원간담회를 열면서 지역교수 초청 특강을 갖게 된 것은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창녕군의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제7대 창녕군의회가 임기의 중반을 향해가는 만큼 더욱 새로운 각오와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규균기자
전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특강은 지방자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방자치의 중심인 지방의회 개혁의 주요 동향을 설명하고,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회, 정책형성과 정책결정을 주도하는 정책 의회, 합의제 기관으로서 의원 상호간 토의하는 의회 등 창녕군의회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손태환 의장은 “2016년 첫 의원간담회를 열면서 지역교수 초청 특강을 갖게 된 것은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창녕군의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제7대 창녕군의회가 임기의 중반을 향해가는 만큼 더욱 새로운 각오와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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