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도교육청은 19일 장기결석 초등학생 33명 중 8명의 소재가 불확실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19일 밝혔다.(본보 19일자 4면 보도)
현재 소재파악이 안 된 장기결석 초등학생은 창원 5명, 김해 2명, 고성 1명이다.(오후 6시 현재)
전날 7명에서 양산지역 학생 1명의 소재가 파악됐으나 김해에서 2명이 추가되면서 8명으로 늘어났다.
양산지역 1명의 학생은 합동점검 후 소재를 찾아 19일 등교시켰다. 김해의 경우 애초 장기결석 초등생 33명 중 2명이 해외 출국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확인 결과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지역교육지원청과 경찰이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소재파악이 불가능한 초등생 8명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계속 추적조사해 해당학생들을 찾으면 부모를 설득해 다시 등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6일까지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한 뒤, 교육부에는 오는 27일 최종 보고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현재 소재파악이 안 된 장기결석 초등학생은 창원 5명, 김해 2명, 고성 1명이다.(오후 6시 현재)
전날 7명에서 양산지역 학생 1명의 소재가 파악됐으나 김해에서 2명이 추가되면서 8명으로 늘어났다.
양산지역 1명의 학생은 합동점검 후 소재를 찾아 19일 등교시켰다. 김해의 경우 애초 장기결석 초등생 33명 중 2명이 해외 출국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확인 결과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지역교육지원청과 경찰이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소재파악이 불가능한 초등생 8명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계속 추적조사해 해당학생들을 찾으면 부모를 설득해 다시 등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6일까지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한 뒤, 교육부에는 오는 27일 최종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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