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우민지(사진·25) 예비후보가 오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양산) 출마를 선언했다.
우 예비후보는 19일 양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의 딸로서 출세할 목적이 아니라 또래의 아들, 딸들에게 하면 된다는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어린나이로 지역개발사업 등은 경륜과 애향심이 많은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등이 맡고 국회의원은 본연의 의무와 권리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가 운영하는 조그만 한식당에서 7년이 넘도록 힘든 일을 하면서 새벽에는 영어학원, 낮엔 도서관, 밤에는 체육관을 다니면서 4~5년전부터 국회의원 출마의 꿈을 키워왔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우 예비후보는 19일 양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의 딸로서 출세할 목적이 아니라 또래의 아들, 딸들에게 하면 된다는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어린나이로 지역개발사업 등은 경륜과 애향심이 많은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등이 맡고 국회의원은 본연의 의무와 권리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가 운영하는 조그만 한식당에서 7년이 넘도록 힘든 일을 하면서 새벽에는 영어학원, 낮엔 도서관, 밤에는 체육관을 다니면서 4~5년전부터 국회의원 출마의 꿈을 키워왔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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