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올해 ‘책 읽는 도시, 창원’ 조성을 목표로 ‘도서관의 지식정보 제공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창원’ 과 함께 지식정보 제공 서비스 기능 및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강화 등 올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우선 창원시는 창원 출신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엿볼 수 있는 문신 야외조각 사진전 및 지역 원로작가 초대전 개최하고 시민박물관대학및 어린이박물관학교 개설과 수요자 중심 박물관 운영하기로 했다. 또 웅천도요지 등 도심 내에 있는 유적지 탐방교실 운영 등을 통해 문화시설 및 유적지를 관광 명소화 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 서비스, 장애인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장애인 정보누리터, 장애인 대상 책 읽어주기 및 단체 도서대출 운영사업 등 독서 약자를 위한 특화된 도서관 서비스 제공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창원’ 과 함께 지식정보 제공 서비스 기능 및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강화 등 올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우선 창원시는 창원 출신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엿볼 수 있는 문신 야외조각 사진전 및 지역 원로작가 초대전 개최하고 시민박물관대학및 어린이박물관학교 개설과 수요자 중심 박물관 운영하기로 했다. 또 웅천도요지 등 도심 내에 있는 유적지 탐방교실 운영 등을 통해 문화시설 및 유적지를 관광 명소화 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 서비스, 장애인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장애인 정보누리터, 장애인 대상 책 읽어주기 및 단체 도서대출 운영사업 등 독서 약자를 위한 특화된 도서관 서비스 제공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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