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영위원회 경남도협의회 회장단은 20일 오전 경남도교육청에서 학교급식법 개정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박덕만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은 출근하는 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았다.
학운위 경남협의회는 이날 창원교육지원청과 경남교육연수원, 경남교육연구정보원도 잇따라 방문해 학교급식법 개정 홍보와 서명 활동을 실시했다.
학운위 경남협의회관계자는 “우리는 국가의 책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시·도교육청의 책임을 명확히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을 요구한다”며 “지금 국회에 제출돼 있는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한 국가의 전액 부담, 국가 50%,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협의 50% 부담 등을 골자로 한 급식 관련 법안이 신속히 통과돼 안정적인 학교급식 기반이 마련될 수 있기를 청원한다”며 도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박덕만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은 출근하는 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았다.
학운위 경남협의회는 이날 창원교육지원청과 경남교육연수원, 경남교육연구정보원도 잇따라 방문해 학교급식법 개정 홍보와 서명 활동을 실시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